고열로 암을 치료 했던 첫 사례는 기원전 3,000년 이집트의 파피루스에서 처음 발견할 수 있습니다. 파피루스에는 유방암을 고열로 치료한 기록이 남아 있어 "글"로 남아 있는 치료 사례중 가장 오래 되었기 때문에 열의 기원이라고 불리우 고 있습니다. 이후 기원전 400년, 의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의사 히포크라테스(그리스)는 “약으로 치료할 수 없는 것은 수술로 치료하며, 수술로 치료할 수 없는 것은 열로 치료하며, 열로 치료할 수 없는 것은 치료가 불가능하다” 라고 말하며 열치료의 효과와 중요성 언급하였습니다.
이후 일본 가나자와대학 암센터 오카 모토 하지메 소장은 말기암 환자가 감염성질환에 걸려 고열을 앓고 난 후 암 세포가 사라졌다고 말하였으며, 1899년 독일의 부쉬(W. Busch)박사는 피부감염 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고열을 앓고 있던 환자에서 육종(sarcoma)이 저절로 줄어 드는 사실을 발견하였습니다. 이처럼 열로 암을 치료했던 사례는 오래전부터 존재해왔었습니다
오래전부터 열로 암을 치료했던 사례 들이 많았지만 당시에는 안전하게 인체의 열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몸에 고열을 올릴 수 있을지 고민하고 연구한 끝에 탄생한 것이 ‘고주파 (high frequency)’를 통해 인체의 열을 올리는 것입니다.
부작용이나 고통없이 고온으로 암세포만을 사멸하는 방법으로 큰 대형병원 위주로 고주파를 이용한 병원용 고주파치료기로 다양한 암 치료 목적으로 유통되고 있으며, 출력을 낮춰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사용 할 수 있는 가정용이 SOLCO에서 개발돼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